-
고향가는길 비상근무 경찰청 김재희 교통안전과장
『경찰은 8일부터 14일까지를 교통 비상 근무기간으로 정하고설날 연휴기간중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.』 金載熙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은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
-
대구시 음주운전 事故 발생 잇따라-단속 느슨해진 틈타
[大邱=金基찬기자]경찰의 음주운전단속이 최근들어 느슨해진 틈을 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단속이 요망되고 있다. 8일 오전0시55분쯤 대구시서구상리동
-
미 로드니킹 구타사건 관련/두경관에 2년6월 선고
【로스앤젤레스=연합】 지난해 미 로스앤젤레스 흑인폭동의 도화선이됐던 로드니킹 구타 사건과 관련,경찰관인 스테이스 쿤(42)과 로런스 파월(30)이 4일 각각 2년6개월의 실형을 선
-
15일부터 면허 취소|음주측정 거부
15일부터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음주 측정에 불응하면 면허가 취소되고 불법 주·정차 때 범칙금이 현행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된다. 경찰청은 13일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안
-
차분한 신정… 관광지 “북적”/온천·스키장에 60만 인파
◎귀경길 오후엔 한때 혼잡/교통사고 1천4백건 73명 숨져/음주운전등 작년보다 크게 줄어 신정연휴중 강원도 설악산·충북 수안보등 전국 유명관광지에는 60여만명의 인파가 몰렸으나 대
-
단속경관 매단채 도주/운전사 살인미수 적용/서울고법 판결
서울고법 형사2부(재판장 임대화 부장판사)는 5일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검문 경관을 차에 매단채 달아나 1심에서 공무집행방해죄·도로교통법 위반죄가 적용됐던 김용식 피고인(29·전
-
교통사고 처음 줄었다/지난해 25만건… 89년보다 0.2% 감소
◎안전띠 착용·음주운전 단속강화등 영향인듯 지난 10년간 연평균 7.8%씩 증가해온 교통사고가 지난해 처음으로 0.2%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89년의 교통사고는 60년에 비해
-
음주운전 트럭에 받혀/검문경관 숨져
【창녕=허상천기자】 3일오후 9시20분쯤 경남 창녕군 창녕읍 신촌리 구마고속도로에서 교통위반차량을 검문하던 경남도경 고소도로순찰대 6지구대 소속 이기준 경사(37)가 음주운전으로
-
눈 피로-약 남용하면 실명까지 초래
11일은 국민의 눈 건강보호를 위해 대한안과학회가 제정한 뒤 올해 두 돌을 맞는「눈의 날」이다. 우리 속담 중 「몸 1천냥에 눈이 9백냥」이라는 말처럼 눈은 우리 몸 중 가장 중요
-
안전띠 안매면 걸린다/전 도로서 착용 의무화/2일부터
◎음주운전 처벌도 강화 오는 2일부터 운전자는 모든 도로에서 안전띠를 의무적으로 매야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1만원의 범칙금을 물어야 한다. 음주운전자에 대
-
전국 모든 도로|안전띠의무화
11월2일부터 전국 모든 도로에서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고 음주운전, 불법 주·정차, 중앙선 침범 등 각종 교통위반 사법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. 또 버스전용 차선에 일반
-
교통사고 현장사진·목격자가 중요-처리절차·보상법규 등을 알아보면
우리나라는 교통사고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이다. 자동차사고는 특히 차량통행이 극심해지는 추석 등 연휴의 고속도로 등에 더욱 많다. 그러나 정작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처리절차나 보
-
추석연휴 고속도로/서울∼안성 대형트럭 통금/통행료 나갈때 받기로
◎수도권 6개 진입로 차량통제/30일부터 5일간 특별교통대책 추석연휴를 전후해 오는30일 0시부터 10월4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∼안성구간에는 8t이상 화물차량 운행이 금지되
-
불법 주정차 강력단속/상습위반지역엔 기동대 배치
◎치안본부 15일부터 교통 비상령 15일부터 전국적으로 불법주정차ㆍ음주운전ㆍ난폭운전ㆍ과적 과속운행 등 교통질서위해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된다. 치안본부는 15일부터 전국경찰에
-
새벽 차도누워 자는 사람/역살운전자 불기소 처분/서울지검
◎“방어조치 요구하기엔 무리”/운전자 과실범위 축소 첫 적용 서울지검 형사6부 국민수검사는 31일 『새벽 큰길의 차도에 사람이 누워있으리라고 예상하고 조심운전을 하도록 운전자에게
-
운전안전수칙 알기 쉽게 풀이|『알고 운전합시다』만화로 펴내
『골목길사이에서 튕겨 나오는 공 뒤에는 반드시 어린이가 있다.』 『시속 60km로 달리던 차가 지장물을 발견, 급제동을 해 완전 정지할 때까지의 거리는 44m.』 귀찮고 절실하게
-
9월부터 공무원 시차제 출퇴근/확정된 대도시교통 종합대책
◎신규차량 등록때 차고증명 의무화/서울∼분당ㆍ일산 고속화도로 건설 정부가 이날 최종 확정,발표한 대도시 교통종합대책은 단기및 중ㆍ장기대책으로 구분,단기대책으로 먼저 올해 중 대중교
-
무면허 음주운전 영장 기각
【광주=위성운 기자】광주지법 이승채 판사는 29일 혈중 알콜농도 0· 46%로 운전면허증도 없이 운전하다 적발돼 구속영장이 신청된 강희열씨(39·회사원·광주시 주월동1007의16)
-
「술 취한 자동차」세계가 골치|미 면허정지로 발 묶고 불 최고 1년형|순화교육 받고 보험료 3천불 추가 미국|교통전쟁 선언…유흥가 집중단속 일본
음주운전 각국 실태 음주운전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.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것은 일종의 살인예비음모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다. 세계 각국도 음주운전문제로 골치를 앓고있다
-
민생보호에 "고단위 처방"|사정장관회의 배경과 내용
정부가 21일 열린 사정관계 장관회의에서 조직폭력·마약·인신매매·부정식품 등 사회악과 불법노점상·그린벨트 훼손·교통 무질서 등 법질서 문란 행위에 고단위 종합처방을 내린 것은 국민
-
운전자 벌점부과 대폭확대
교통규칙위반운전자에 대한 벌점부과 범위가 7월20일부터 현행11개항목에서 46개항목으로 확대된다. 치안본부는 13일 날로 늘어나는 교통사고와 교통질서문란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기위해
-
주말 교통사고 89명 숨져
신정연휴기간인 구랍31일부터 1월3일까지 4일간전국에서 모두 1천3백58건의 인명피해교통사고가 발생, 89명이 숨지고 1천7백58명이 다쳤다.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망자수에
-
무질서·퇴폐 "위험수위"|「깨끗한 선거」분위기 흐릴우려
대통령선거열기속 단속소홀을 틈타 사회 곳곳에서 범법·위법·탈법 무질서와 퇴폐가 판을 치고 있다. 이발소·술집· 숙박업소·심야극장등 접객업소엔 음란변태영업이 성행하고 노점상·암표상이
-
성묘길은 안전하게
줄잡아 1천5백만명이 되리라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연휴 첫날부터 전국의 도로는 차량의 물결로 홍수를 이뤘다. 특히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은 한꺼번에 밀어닥치는 차량들로 초만